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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전초기 검진
 
병원에 가면 체중과 혈압을 재고, 소변검사와 혈액검사를 하고 몇가지 질문을 받고(문진), 초음파검사를 하게 됩니다. 체중은 임신4개월 까지는 매달 1kg정도, 임신 5개월 부터는 매달 2kg 정도씩 증가하여 임신 말기까지 체중이 9-13kg 늘면 이상적입니다.
   
 
임신개월
(검사시기)
산전검사안내
1~2개월
(임신4주~8주)
태아 심장박동 확인까지 1내지 2주 간격으로 초음파 확인이 필요합니다. (대개 6~8주에 심박동, 질초음파를 봅니다.)
2~3개월
(8주~11주)
분만 예정일이 부정확한 경우, 예정일 결정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므로, 1내지 2주 간격 방문이 필요합니다. (자궁경부암검사, 냉검사, 빈혈, 혈액형, 소변, 간기능, 에이즈, B형간염, 매독, C형간염, 풍진, 갑상선, 유방초음파)
3개월
(11주~36주)
4D 입체 초음파 1차 검사
태아목 뒤 투명대 체크 (다운증후군 드의 염색체기형과 연관성이 높아 임신 16주~20주에 시행하는 기형아검사를 보강하며, 이 때 아기의 입체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 이 시기가 지나면 전신을 초음파 한 화면에 잡을 수 없습니다.)
3~4개월
(12주~18주 사이)
Integrated test : 임신초기에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통해 NT, PAPP-A를 측정하고,임신중기에 Quad test (AFP, uE3, hCG, Inhibin-A)를 한 다음 초기와 중기 검사 결과를 통합적으로 위험도 분석 후 결과 보고 합니다.
Sequential test :임신초기에 초음파와 혈액검사를 통해 NT, PAPP-A, Free-β hCG을 측정하여 고위험군인 경우 융모막 융모생검, 양수검사를 합니다. 저위험군 산모의 경우 임신중기 검사인 Quad test (AFP, uE3, hCG, Inhibin-A)를 한 다음 초기와 중기 검사 결과를 통합적으로 위험도분석 후 결과 보고 합니다.
3~5개월
(15주~20주)
예정일이 결정되고 기본 산전검사를 받으셨다면 매달(4주마다) 방문하시면 됩니다.
기형아 선별검사(쿼드 Quad검사) : 다운증후군 및 신경관결손에 대한 검사
기존 트리플(Triple)에서 한가지 물질 추가되어 4가지 물질 분석함으로써, 다운증후군 검출율을 획기적으로 높힌 검사입니다.
양수검사 : 임신 16주~20주에 시행하며 염색체 이상이 의심되는 경우에 시행합니다. 즉, 쿼드검사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나왔거나 산모의 나이가 만 35세 이상인 경우 권장합니다.
6~8개월
(24주~28주)
4D입체초음파 검사(정밀초음파) 2차검사
태아의 장기가 어느 정도 완성된시기이므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각 부위별 기형유무와 발달상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임신성 당뇨검사
50g 포도당이 든 음료수 드신 후 금식상태로 1시간 후 혈액검사를 실행합니다. 임신성 당뇨가 된 상태를 방치하는 경우 태아기형, 거대아출산 및 난산 등의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소변검사
스틱으로 4가지 종목을 검사할 수 있습니다. 당뇨, 임신, 중독증 여부를 확이하기 위해 산전 진찰 때 마다 시행하는 검사입니다.
8~9개월
(28주~36주)
이제부터 2주마다 방문하시면 됩니다.
복부 초음파검사, 심전도 검사등이 이루어 집니다.
9~10개월
(36주~40주)
매주 방문하시면 됩니다.
임신 말기 검사 : 빈혈, 혈액형, 소변검사, 간기능, 간염, 매독, 에이즈, 혈액응고, 신장기능검사등을 합니다. 36주~37주 이후 부터는 매주 태동검사와 내진검사를 받으시면 됩니다.
   
  임신중 영양관리
 
임신 기간 중에는 태아의 발육에 따라서 칼로리가 더 필요하므로 균형잡힌 식사를 해야됩니다. 특히 태아에게 요구되는 단백질, 무기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됩니다.

- 단백질
단백질은 체조직을 구성, 회복하고 성장시키는데 필수적인 영양소로 임산부가 하루에 섭취해야 할 단백질의 양은 5g 정도입니다.
이것을 음식으로 환산하면 하루에 고기류는 80g, 생선류 50g, 달걀 1개, 두부 3~4쪽 정도 섭취하면 되며, 하루 필요량을 넘을 정도로 과다한 단백질의 섭취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된 식품으로는 육류, 생선, 계란, 우유, 유제품, 두부, 콩 등이 있습니다.

- 철분
철분은 헤모글로빈의 형성에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헤모글로빈은 적혈구에서 산소를 신체 전 조직과 태아에게 운반하는 중요한 단백질로 철분이 결핍되면 피로하고 허약해지며 창백하고 숨이 가쁜 현상을 유발하는 빈혈의 주요 원인이 됩니다.
우리나라 식생활 습관으로는 철분이 부족하기 쉽기 때문에 임산부들의 경우 철분제를 따로 복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철분이 함유된 식품으로는 계란노른자, 살코기, 미역류, 생간, 시금치, 과일, 땅콩이나 호두 잣 같은 견과류 등이 있습니다.

- 무기질과 비타민
몸의 여러 가지 기능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게 하고 질병을 예방합니다. 주요 식품으로는 녹황색 야채류, 해조류, 과일 등이 있습니다.
   
  임신중의 이상
   
 
- 유산
임신 3개월 이내에 자연적으로 일어나며 임신중절의 의믜하며, 원인은 태아의 염색체이상에 의해서 유산되는 경우가 많으며 자궁의 이상 등으로 유산되는 수도 있습니다.

- 조산
임신 8개월에서 분만예정일 2주전까지 태어나는 것으로 원인은 조기파수, 양막감염, 경관무력증, 쌍태나 양수과다로 인한 것 등이 있습니다.

- 미숙산
임신 4∼7개월까지의 임신중절을 미숙산이라하며 이것도 유산의 일종입니다.

- 임신중독증
임신5개월이 지나면서 얼굴 다리고 붓고 혈압이 올라가는 병을 임신중독증이라 합니다. 중독증이 심해지면 내혈관이 좁아져 산모가 심한 경련, 발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산모에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태반에 가는 혈관도 좁아지기 때문에 태반기능이 약해져 태아가 자라지 못할 뿐 아니라 사산의 위험성도 집니진다.
짠 음식은 가능한 한 피하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급선무입니다. 부기가 있으면 병원 진찰을 받아 약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분만하고 나면 대게 1∼2주 내에 모두 정상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 전치태반
전치태반이란 태반이 자궁입구를 덮고 있어서 태반이 일부 벗겨지면서 출혈을 일으키는 병으로 자궁입구를 태반이 덮고 있으므로 당연히 정상 분만을 할 수 없고 제왕 절개를 통해 분만해야 합니다.
대개 임신초기에는 별문제를 일으키지 않다가 임신 7∼8개월이 되면 자궁문이 조금씩 열리면서 통증 없이 하혈을 심하게 합니다.

- 양수과다증
양수의 양이 2000㎖이상 될 때를 보통 양수 과다증이라고 하는데 약 천명의 임산부 가운데 1명 가량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태아의 기형이 있는 경우에 양수과다증이 잘 생기며 산모에게 당뇨병이 있다든지 쌍태 임신인 경우 발생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양수가 급격히 증가하면 산모의 배가 불러 숨쉬기가 어려워 지며 조산의 위험이 높아질 뿐 아니라 갑자기 늘어난 양수로 인하여 자궁내의 압력이 증가되어 태반 조기박리 등의 합병증이 잘생기기 때문에 자궁내의 천자(양수를 뽑아 내는 일)를 하여 양수를 일정량씩 제거해주면 별 문제없이 정상적으로 분만되는 경우도 있습니다.